‘저나트륨 급식 주간 행사’ 509개 급식업소 참여

입력 2011.06.20 (09:46) 수정 2011.06.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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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백여 개 급식업소가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부터 닷새동안을 '저나트륨 급식주간'으로 정하고 급식 업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저나트륨 식단 홍보와 짠맛 미각 검사 등을 벌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네 번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대형 급식업체 '아라코' 가 추가로 참여하면서 모두 509개 급식업소 이용자 2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식약청은 지금까지 진행된 짠맛 미각 검사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음식을 짜게 먹는 편으로 분석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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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나트륨 급식 주간 행사’ 509개 급식업소 참여
    • 입력 2011-06-20 09:46:24
    • 수정2011-06-20 16:08:44
    사회
전국 5백여 개 급식업소가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부터 닷새동안을 '저나트륨 급식주간'으로 정하고 급식 업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저나트륨 식단 홍보와 짠맛 미각 검사 등을 벌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네 번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대형 급식업체 '아라코' 가 추가로 참여하면서 모두 509개 급식업소 이용자 2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식약청은 지금까지 진행된 짠맛 미각 검사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음식을 짜게 먹는 편으로 분석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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