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에 전산장애가 발생해 장 초반 접속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개장 이후 40분가량 HTS 접속이 마비됐다며 비밀번호 등을 인증하는 회사 측 서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개장 전에 미리 접속한 2만 6천명이 문제없이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미뤄 해킹 사고는 아니라며 관련 부서에서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개장 이후 40분가량 HTS 접속이 마비됐다며 비밀번호 등을 인증하는 회사 측 서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개장 전에 미리 접속한 2만 6천명이 문제없이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미뤄 해킹 사고는 아니라며 관련 부서에서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증권 HTS 40분간 접속 마비
-
- 입력 2011-06-20 11:10:14
현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에 전산장애가 발생해 장 초반 접속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개장 이후 40분가량 HTS 접속이 마비됐다며 비밀번호 등을 인증하는 회사 측 서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개장 전에 미리 접속한 2만 6천명이 문제없이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미뤄 해킹 사고는 아니라며 관련 부서에서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
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이주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