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한 한국 화랑계의 대모 고 김창실 선화랑 대표의 장례식이 한국화랑협회장으로 치러집니다.
34년 동안 서울 인사동에서 '선화랑'을 이끌어 온 고인은 화랑협회장을 두 차례 역임했고, 지난 2009년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랑 경영자로서는 처음으로 옥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1986년 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화랑 미술제를 만드는 등 한평생 미술 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이고 발인은 모레(22일)입니다.
34년 동안 서울 인사동에서 '선화랑'을 이끌어 온 고인은 화랑협회장을 두 차례 역임했고, 지난 2009년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랑 경영자로서는 처음으로 옥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1986년 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화랑 미술제를 만드는 등 한평생 미술 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이고 발인은 모레(2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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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계 대모’ 김창실 대표 장례 화랑협회장으로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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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11:55:51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한 한국 화랑계의 대모 고 김창실 선화랑 대표의 장례식이 한국화랑협회장으로 치러집니다.
34년 동안 서울 인사동에서 '선화랑'을 이끌어 온 고인은 화랑협회장을 두 차례 역임했고, 지난 2009년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랑 경영자로서는 처음으로 옥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1986년 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화랑 미술제를 만드는 등 한평생 미술 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이고 발인은 모레(2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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