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한 달 동안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한 결과, 은행이나 신용협동조합 등에서 모두 27억 원 상당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한 동전은 모두 2천340만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7% 늘었습니다.
특히 제조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10원짜리 동전은 689만 개를 교환해 지난해보다 무려 148%나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이와 함께, '자투리 동전 모금함'을 설치해 4천6백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교환한 동전은 모두 2천340만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7% 늘었습니다.
특히 제조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10원짜리 동전은 689만 개를 교환해 지난해보다 무려 148%나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이와 함께, '자투리 동전 모금함'을 설치해 4천6백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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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경기본부 27억 원 상당 동전 지폐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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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15:04:52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한 달 동안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한 결과, 은행이나 신용협동조합 등에서 모두 27억 원 상당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한 동전은 모두 2천340만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7% 늘었습니다.
특히 제조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10원짜리 동전은 689만 개를 교환해 지난해보다 무려 148%나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이와 함께, '자투리 동전 모금함'을 설치해 4천6백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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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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