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한국 신재생에너지 세계 최강될 것”
입력 2011.06.20 (15:08)
수정 2011.06.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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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기업가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한국이 태양광과 풍력 등 이른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손정의 회장은 오늘 청와대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중국과 인도의 에너지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이 재생에너지 기술과 시장을 같이 키우면 큰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태양광 분야에서 삼성과 LG가, 풍력은 현대가 치고 나가고 있는데, 한국의 성장세를 보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한국과 중국, 일본이 협력해 고비사막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하는 이른바 고비테크 프로젝트에 관해 이 대통령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손정의 회장은 오늘 청와대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중국과 인도의 에너지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이 재생에너지 기술과 시장을 같이 키우면 큰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태양광 분야에서 삼성과 LG가, 풍력은 현대가 치고 나가고 있는데, 한국의 성장세를 보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한국과 중국, 일본이 협력해 고비사막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하는 이른바 고비테크 프로젝트에 관해 이 대통령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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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 “한국 신재생에너지 세계 최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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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15:08:17
- 수정2011-06-20 17:11:04
재일동포 기업가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한국이 태양광과 풍력 등 이른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손정의 회장은 오늘 청와대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중국과 인도의 에너지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이 재생에너지 기술과 시장을 같이 키우면 큰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태양광 분야에서 삼성과 LG가, 풍력은 현대가 치고 나가고 있는데, 한국의 성장세를 보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한국과 중국, 일본이 협력해 고비사막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하는 이른바 고비테크 프로젝트에 관해 이 대통령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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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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