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먼로 ‘지하철 드레스’ 50억 원에 팔려
입력 2011.06.20 (16:37)
수정 2011.06.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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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입고 나왔던 흰색 드레스가 경매 시장에서 50억 원에 팔렸습니다.
지난 18일 미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할리우드 배우 의상 경매에서 먼로가 입었던 흰색 드레스는 최고 예상가 21억 원을 두 배 이상 넘은 50억 원에 팔렸습니다.
또 오드리 햅번이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입었던 드레스와 주디 갈랜드가 '오즈의 마법사'에서 입은 파란 원피스도 각각 40억 원과 10억 원에 팔렸습니다.
지난 18일 미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할리우드 배우 의상 경매에서 먼로가 입었던 흰색 드레스는 최고 예상가 21억 원을 두 배 이상 넘은 50억 원에 팔렸습니다.
또 오드리 햅번이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입었던 드레스와 주디 갈랜드가 '오즈의 마법사'에서 입은 파란 원피스도 각각 40억 원과 10억 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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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린먼로 ‘지하철 드레스’ 50억 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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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16:37:41
- 수정2011-06-20 20:15:01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입고 나왔던 흰색 드레스가 경매 시장에서 50억 원에 팔렸습니다.
지난 18일 미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할리우드 배우 의상 경매에서 먼로가 입었던 흰색 드레스는 최고 예상가 21억 원을 두 배 이상 넘은 50억 원에 팔렸습니다.
또 오드리 햅번이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입었던 드레스와 주디 갈랜드가 '오즈의 마법사'에서 입은 파란 원피스도 각각 40억 원과 10억 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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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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