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이 아파트 13층서 고양이 던져
입력 2011.06.20 (19:07)
수정 2011.06.20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주민이 기르는 고양이를 학대해 죽게 한 혐의로 서울시 중계동의 모 아파트 경비원 62살 이모 씨와 65살 임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아파트 주민 이모 씨 가족이 기르던 고양이를 13층 창문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다시 둔기로 때려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주민 신고를 받고 고양이를 쫓아내려다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아파트 주민 이모 씨 가족이 기르던 고양이를 13층 창문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다시 둔기로 때려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주민 신고를 받고 고양이를 쫓아내려다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비원이 아파트 13층서 고양이 던져
-
- 입력 2011-06-20 19:07:27
- 수정2011-06-20 19:46:08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주민이 기르는 고양이를 학대해 죽게 한 혐의로 서울시 중계동의 모 아파트 경비원 62살 이모 씨와 65살 임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아파트 주민 이모 씨 가족이 기르던 고양이를 13층 창문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다시 둔기로 때려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주민 신고를 받고 고양이를 쫓아내려다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고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