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서여의도점서 폭발물 의심 소동
입력 2011.06.20 (20:11)
수정 2011.06.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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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민은행 서여의도영업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여의도동 국민은행 서여의도점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탐지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국민은행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백여 명이 바깥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여의도동 국민은행 서여의도점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탐지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국민은행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백여 명이 바깥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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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서여의도점서 폭발물 의심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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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20:11:25
- 수정2011-06-20 20:34:55
서울 국민은행 서여의도영업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여의도동 국민은행 서여의도점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탐지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국민은행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백여 명이 바깥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여의도동 국민은행 서여의도점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탐지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국민은행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백여 명이 바깥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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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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