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시민혁명으로 퇴진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위암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바라크의 변호사는 오늘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위암으로 투병중이며 종양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바라크는 지난 2월 권좌에서 물러난 뒤 홍해 근처의 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의 병원에 머물면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8월에 첫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무바라크의 변호사는 오늘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위암으로 투병중이며 종양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바라크는 지난 2월 권좌에서 물러난 뒤 홍해 근처의 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의 병원에 머물면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8월에 첫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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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바라크 前 이집트 대통령 위암 투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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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23:01:47
지난 2월 시민혁명으로 퇴진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위암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바라크의 변호사는 오늘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위암으로 투병중이며 종양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바라크는 지난 2월 권좌에서 물러난 뒤 홍해 근처의 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의 병원에 머물면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8월에 첫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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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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