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미국 의회에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 미얀마 민주화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AFP통신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동아시아 소위가 22일 개최하는 미얀마 관련 청문회에서 수치 여사의 동영상 메시지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하원의 이번 청문회에서는 지난해 실시된 미얀마의 총선에서 불거진 부정 선거 의혹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는 20년 가까이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가 지난해 11월 가택연금에서 해제됐으며 수치 여사가 미국 의회에 직접 입장을 전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AFP통신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동아시아 소위가 22일 개최하는 미얀마 관련 청문회에서 수치 여사의 동영상 메시지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하원의 이번 청문회에서는 지난해 실시된 미얀마의 총선에서 불거진 부정 선거 의혹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는 20년 가까이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가 지난해 11월 가택연금에서 해제됐으며 수치 여사가 미국 의회에 직접 입장을 전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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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치 여사, 美의회에 동영상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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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06:10:28
미얀마의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미국 의회에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 미얀마 민주화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AFP통신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동아시아 소위가 22일 개최하는 미얀마 관련 청문회에서 수치 여사의 동영상 메시지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하원의 이번 청문회에서는 지난해 실시된 미얀마의 총선에서 불거진 부정 선거 의혹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는 20년 가까이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가 지난해 11월 가택연금에서 해제됐으며 수치 여사가 미국 의회에 직접 입장을 전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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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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