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중원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옥상 등 건물 내·외부 132㎡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기숙사에는 학생 10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옥상 방수 공사를 하던 중 기계에서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됐다는 작업자 41살 임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충북 청주시 용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43살 이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숙사에는 학생 10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옥상 방수 공사를 하던 중 기계에서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됐다는 작업자 41살 임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충북 청주시 용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43살 이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에서 밤새 화재 잇따라
-
- 입력 2011-06-21 07:07:22
오늘 새벽 0시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중원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옥상 등 건물 내·외부 132㎡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기숙사에는 학생 10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옥상 방수 공사를 하던 중 기계에서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됐다는 작업자 41살 임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충북 청주시 용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43살 이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
정다원 기자 mom@kbs.co.kr
정다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