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탄환' 류샹(28·중국)이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한 달 앞두고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점검한다.
교도통신은 류샹이 7월 7~10일 고베 유니버시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20일 전했다.
110m 허들 종목에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기록(12초88)을 보유한 류샹은 지난달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상하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3초07을 찍고 우승했다.
또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3초00으로 2위를 차지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류샹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한 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류샹은 스타트 블록을 치고 나간 뒤 첫 허들까지 7보 만에 넘는 새 주법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한편, 남자 100m에서 아시아기록(9초99)을 보유한 나이지리아 출신의 새뮤얼 프란시스와 나이지리아 태생으로 지난해 아시안게임 남자 200m와 400m를 석권한 페미 오구노데(이상 카타르)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교도통신은 류샹이 7월 7~10일 고베 유니버시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20일 전했다.
110m 허들 종목에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기록(12초88)을 보유한 류샹은 지난달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상하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3초07을 찍고 우승했다.
또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3초00으로 2위를 차지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류샹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한 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류샹은 스타트 블록을 치고 나간 뒤 첫 허들까지 7보 만에 넘는 새 주법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한편, 남자 100m에서 아시아기록(9초99)을 보유한 나이지리아 출신의 새뮤얼 프란시스와 나이지리아 태생으로 지난해 아시안게임 남자 200m와 400m를 석권한 페미 오구노데(이상 카타르)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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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색 탄환’ 류샹, 7월 亞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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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09:21:35
'황색탄환' 류샹(28·중국)이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한 달 앞두고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점검한다.
교도통신은 류샹이 7월 7~10일 고베 유니버시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20일 전했다.
110m 허들 종목에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기록(12초88)을 보유한 류샹은 지난달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상하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3초07을 찍고 우승했다.
또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3초00으로 2위를 차지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류샹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한 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류샹은 스타트 블록을 치고 나간 뒤 첫 허들까지 7보 만에 넘는 새 주법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한편, 남자 100m에서 아시아기록(9초99)을 보유한 나이지리아 출신의 새뮤얼 프란시스와 나이지리아 태생으로 지난해 아시안게임 남자 200m와 400m를 석권한 페미 오구노데(이상 카타르)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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