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2009 개정 교육과정과 일제고사, 교원 차등 성과급 제도 등이 비교육적인 경쟁을 유발하고 있다며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요구를 담은 교원 10만 3천여 명의 서명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달했습니다.
전교조는 새 교육과정이 국.영.수에 편중돼 사교육을 조장하고, 일제고사는 학생 간 경쟁만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차등 성과급제는 교사 사이의 불신과 위화감을 조장해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동일 수당으로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요구를 담은 교원 10만 3천여 명의 서명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달했습니다.
전교조는 새 교육과정이 국.영.수에 편중돼 사교육을 조장하고, 일제고사는 학생 간 경쟁만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차등 성과급제는 교사 사이의 불신과 위화감을 조장해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동일 수당으로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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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교원 10만명 ‘새 교육과정 반대’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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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5:37:06
전교조가 2009 개정 교육과정과 일제고사, 교원 차등 성과급 제도 등이 비교육적인 경쟁을 유발하고 있다며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요구를 담은 교원 10만 3천여 명의 서명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달했습니다.
전교조는 새 교육과정이 국.영.수에 편중돼 사교육을 조장하고, 일제고사는 학생 간 경쟁만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차등 성과급제는 교사 사이의 불신과 위화감을 조장해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동일 수당으로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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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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