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화산재가 또다시 호주 상공 가까이 도착하면서 호주 여객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당국은 호주 남동부 지역 상공에 화산재가 접근하면서 애들레이드와 캔버라, 시드니 등에 도착하는 여객기를 결항시키거나 다른 지역으로 항로를 바꿨습니다.
시드니 공항당국은 이틀간 공항을 폐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콴타스 항공도 시드니에 도착 예정인 모든 국제선 항로를 브리스베인으로 바꿨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이후에는 아예 운항이 취소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산재경보센터는 두텁고 규모도 커진 화산재가 2만-4만 피트 상공에서 이동하고 있다며 호주 동부 상공에 48시간 동안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드니 공항당국은 호주 남동부 지역 상공에 화산재가 접근하면서 애들레이드와 캔버라, 시드니 등에 도착하는 여객기를 결항시키거나 다른 지역으로 항로를 바꿨습니다.
시드니 공항당국은 이틀간 공항을 폐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콴타스 항공도 시드니에 도착 예정인 모든 국제선 항로를 브리스베인으로 바꿨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이후에는 아예 운항이 취소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산재경보센터는 두텁고 규모도 커진 화산재가 2만-4만 피트 상공에서 이동하고 있다며 호주 동부 상공에 48시간 동안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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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재로 호주 여객기 운항 또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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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6:09:00
칠레 화산재가 또다시 호주 상공 가까이 도착하면서 호주 여객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당국은 호주 남동부 지역 상공에 화산재가 접근하면서 애들레이드와 캔버라, 시드니 등에 도착하는 여객기를 결항시키거나 다른 지역으로 항로를 바꿨습니다.
시드니 공항당국은 이틀간 공항을 폐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콴타스 항공도 시드니에 도착 예정인 모든 국제선 항로를 브리스베인으로 바꿨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이후에는 아예 운항이 취소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산재경보센터는 두텁고 규모도 커진 화산재가 2만-4만 피트 상공에서 이동하고 있다며 호주 동부 상공에 48시간 동안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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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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