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자전거’ 전량 환불

입력 2011.06.21 (16:10) 수정 2011.06.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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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는  최근 판매한 접이식 자전거 8,500여 대를  모두 환불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자전거 제조업체가  지난 3월 중국으로 생산 공장을 옮기면서  이 자전거에 붙어 있던  국가통합인증마크의 효력이 사라진 만큼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원하는 고객에게 모두 돈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롯데마트는  이달 1일 이 제품이 다시 인증을 받은 만큼  이 자전거를 계속 타려는 고객에게는  새 인증 마크를 달아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2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들여온  접이식 자전거를 8만 원에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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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통큰 자전거’ 전량 환불
    • 입력 2011-06-21 16:10:40
    • 수정2011-06-21 16:43:17
    경제
   롯데마트는  최근 판매한 접이식 자전거 8,500여 대를  모두 환불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자전거 제조업체가  지난 3월 중국으로 생산 공장을 옮기면서  이 자전거에 붙어 있던  국가통합인증마크의 효력이 사라진 만큼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원하는 고객에게 모두 돈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롯데마트는  이달 1일 이 제품이 다시 인증을 받은 만큼  이 자전거를 계속 타려는 고객에게는  새 인증 마크를 달아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2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들여온  접이식 자전거를 8만 원에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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