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브리티시 우승 1순위”
입력 2011.06.21 (16:21)
수정 2011.06.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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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US오픈 골프대회 챔피언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월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에 올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베팅업체 '힐튼 레이스 앤드 스포츠 북'은 매킬로이의 브리티시오픈 배당률을 6대1로 꼽아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세계랭킹 2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배당률 10대1로 매킬로이 다음으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고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1위인 루크 도널드가 15대1로 뒤를 이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 14~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동부해안 샌드위치에 있는 로열세인트조지 골프장에서 열린다.
매킬로이가 US오픈에 이어 브리티시오픈까지 제패하면 우즈가 2000년 세웠던 '같은 해 두 대회 동시 우승' 기록을 갖게 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베팅업체 '힐튼 레이스 앤드 스포츠 북'은 매킬로이의 브리티시오픈 배당률을 6대1로 꼽아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세계랭킹 2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배당률 10대1로 매킬로이 다음으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고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1위인 루크 도널드가 15대1로 뒤를 이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 14~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동부해안 샌드위치에 있는 로열세인트조지 골프장에서 열린다.
매킬로이가 US오픈에 이어 브리티시오픈까지 제패하면 우즈가 2000년 세웠던 '같은 해 두 대회 동시 우승' 기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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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 브리티시 우승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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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6:21:45
- 수정2011-06-21 22:42:07
2011 US오픈 골프대회 챔피언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월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에 올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베팅업체 '힐튼 레이스 앤드 스포츠 북'은 매킬로이의 브리티시오픈 배당률을 6대1로 꼽아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세계랭킹 2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배당률 10대1로 매킬로이 다음으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고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1위인 루크 도널드가 15대1로 뒤를 이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 14~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동부해안 샌드위치에 있는 로열세인트조지 골프장에서 열린다.
매킬로이가 US오픈에 이어 브리티시오픈까지 제패하면 우즈가 2000년 세웠던 '같은 해 두 대회 동시 우승' 기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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