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사기로 의심되는 캐나다발 국제 우편엽서가 국내에 들어와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2억 2천여만 원의 현금 지급이 승인됐다는 내용의 캐나다발 국제 우편엽서 6천여 장이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들 엽서는 지급액을 받으려면 바로 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거액의 상금을 미끼로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는 피싱 범죄와 수법이 달라, 아직 사기 우편물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새로운 사기 수법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2억 2천여만 원의 현금 지급이 승인됐다는 내용의 캐나다발 국제 우편엽서 6천여 장이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들 엽서는 지급액을 받으려면 바로 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거액의 상금을 미끼로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는 피싱 범죄와 수법이 달라, 아직 사기 우편물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새로운 사기 수법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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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사기 의심 국제우편 괴엽서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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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6:43:41
신종 사기로 의심되는 캐나다발 국제 우편엽서가 국내에 들어와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2억 2천여만 원의 현금 지급이 승인됐다는 내용의 캐나다발 국제 우편엽서 6천여 장이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들 엽서는 지급액을 받으려면 바로 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거액의 상금을 미끼로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는 피싱 범죄와 수법이 달라, 아직 사기 우편물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새로운 사기 수법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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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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