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를 여행하던 한국의 10대 여성이 버스 안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동방조보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상하이 황푸구의 한 관광버스 안에서 한국인 여성 A씨가 2.5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1992년생으로 학교에서 단체관광으로 상하이를 찾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관람하던 중 진통을 느끼고 바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모자는 긴급출동한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동방조보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상하이 황푸구의 한 관광버스 안에서 한국인 여성 A씨가 2.5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1992년생으로 학교에서 단체관광으로 상하이를 찾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관람하던 중 진통을 느끼고 바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모자는 긴급출동한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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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0대 여성 中 여행 중 버스서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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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7:29:35
중국 상하이를 여행하던 한국의 10대 여성이 버스 안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동방조보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상하이 황푸구의 한 관광버스 안에서 한국인 여성 A씨가 2.5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1992년생으로 학교에서 단체관광으로 상하이를 찾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관람하던 중 진통을 느끼고 바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모자는 긴급출동한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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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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