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력 신문인 르 몽드가 북한의 황금평.나선 경제특구 개발과 관련해 북한이 극빈 상태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는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로이터의 칼럼니스트 존 폴리는 르몽드 기고문을 통해 북한이 경제 특구 2곳을 개발하고 중국의 선례를 따르게 된다면 극빈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폴리는 이어, 북한이 경제 특구를 통해 한국 노동자 임금의 10분의 1밖에 들지 않는 노동력으로 무역적자를 줄이는 한편, 좀 더 안정적인 경공업지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부족한 것은 정치적 의지라며 북한 경제성장의 선결조건으로 투명성과 정치개혁을 제시했습니다.
로이터의 칼럼니스트 존 폴리는 르몽드 기고문을 통해 북한이 경제 특구 2곳을 개발하고 중국의 선례를 따르게 된다면 극빈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폴리는 이어, 북한이 경제 특구를 통해 한국 노동자 임금의 10분의 1밖에 들지 않는 노동력으로 무역적자를 줄이는 한편, 좀 더 안정적인 경공업지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부족한 것은 정치적 의지라며 북한 경제성장의 선결조건으로 투명성과 정치개혁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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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극빈 탈출방법 찾을 수도”…르몽드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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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9:08:42
프랑스의 유력 신문인 르 몽드가 북한의 황금평.나선 경제특구 개발과 관련해 북한이 극빈 상태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는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로이터의 칼럼니스트 존 폴리는 르몽드 기고문을 통해 북한이 경제 특구 2곳을 개발하고 중국의 선례를 따르게 된다면 극빈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폴리는 이어, 북한이 경제 특구를 통해 한국 노동자 임금의 10분의 1밖에 들지 않는 노동력으로 무역적자를 줄이는 한편, 좀 더 안정적인 경공업지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부족한 것은 정치적 의지라며 북한 경제성장의 선결조건으로 투명성과 정치개혁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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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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