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7일 새벽 해병대 초병이 민항기에 경고사격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트위터에서 "민항기에 탔던 승객들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라면서 "아무리 따져봐도 훈련부족, 집중력 부족, 정신적 해이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은 이번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부대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김관진 장관은 트위터에서 "민항기에 탔던 승객들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라면서 "아무리 따져봐도 훈련부족, 집중력 부족, 정신적 해이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은 이번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부대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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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트위터에 ‘민항기 경고 사격’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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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9:19:30
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7일 새벽 해병대 초병이 민항기에 경고사격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트위터에서 "민항기에 탔던 승객들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라면서 "아무리 따져봐도 훈련부족, 집중력 부족, 정신적 해이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은 이번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부대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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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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