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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기어, 잠실 등장 ‘LG 응원 중?’

입력 2011.06.21 (19:43) 수정 2011.06.21 (22:05)
리처드 기어, LG트윈스 응원 중? [LG : 넥센] 할리우드 스타 리처드 기어가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이날 LG는 넥센을 7대 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한국야구 보러 왔어요’ [LG : 넥센] 할리우드 스타 리처드 기어가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위풍당당’ 조인성, 솔로포 쾅! [LG : 넥센]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 2회말 선두주자 조인성이 솔로포를 날린 후 환호하는 관중을 바라보며 1루로 달려가고 있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LG : 넥센]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 넥센 선발 김성현이 4회말 1사 상황까지 4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좀 쉬었다 일어날까 [LG : 넥센]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서동욱의 안타로 3루에서 세이프된 정성훈이 그라운드에 엎드려 있다.
김광삼의 역투 [LG : 넥센]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에서 LG 선발 김광삼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힘들다 힘들어~ [LG : 넥센]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 LG 선발 김광삼이 6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후 포수 조인성과 이야기하며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더 던질 수 있는데’ [LG : 넥센]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 LG 선발 김광삼이 7회초 1사 3루 때 마운드에 올라온 최계훈 투수코치와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다.
SK 먼저 웃다 [기아 : SK]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7-3으로 이긴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나 아직 죽지 않았어! [기아 : SK]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1루에서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찬스에 강한 승부사 [기아 : SK]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외야를 바라보고 있다.
2타점 치고 주먹 불끈 [기아 : SK]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1루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내가 먼저야~ [기아 : SK]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종범의 2타점 적시타로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되고 있다.
솔로포 쾅! [기아 : SK]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SK 투수 글로버로부터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이범호의 환한 미소 [기아 : SK]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SK 투수 글로버로부터 솔로 홈런을 치고 밝은 표정으로 홈에 들어오고 있다.
명품 수비란 이런 것 [기아 : SK] KIA 타이거즈 2루수 김선빈이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5회초 1사때 SK 8번타자 임훈의 병살타구를 받아 2루에서 정상호를 포스 아웃시키고 있다.
조동화 ‘역전이다!’ [기아 : SK] SK 와이번스 9번타자 조동화가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회초 1사 2루때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괜히 뛰었네 [기아 : SK] SK 와이번스 9번타자 조동화가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회초 1사 2루때 역전 적시타를 치고 2루까지 진루하다 아웃된 뒤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정권아, 잘했어 [기아 : SK] SK 와이번스 3번타자 박정권이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회초 1사 1,2루때 동점 쓰리런 홈런을 친 뒤 홈에 들어와 환영을 받고 있다.
무너지면 안돼 [기아 : SK] KIA 타이거즈 선발 로페즈가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때 SK 최정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끝까지 따라갈 거야 [기아 : SK] SK 와이번스 5번타자 최 정이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때 투런 홈런을 치고 홈에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아~~ 아깝다 [기아 : SK] KIA 타이거즈 4번타자 나지완이 2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플라이 아웃된 뒤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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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리처드 기어가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넥센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이날 LG는 넥센을 7대 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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