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장맛비 속 교통사고 잇따라 外

입력 2011.06.22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반쯤 울산 울주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7킬로미터 지점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전 11시 50분쯤엔 경남 창원시 국도 14호선에서 시내버스가 전복되면서 16명이 다치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리베이트 주고받은 제약사·의사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병의원 등에 리베이트 11억 원을 준 혐의로 의약품 업체 대표 조모씨를 구속기소하는 등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사 대표와 의사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촌지 교사’ 징역형에 벌금·몰수 명령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학부모에게서 '촌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성남 모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830만 원과 함께 촌지로 받은 핸드백을 몰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장맛비 속 교통사고 잇따라 外
    • 입력 2011-06-22 22:04:11
    뉴스 9
오늘 오후 1시반쯤 울산 울주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7킬로미터 지점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전 11시 50분쯤엔 경남 창원시 국도 14호선에서 시내버스가 전복되면서 16명이 다치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리베이트 주고받은 제약사·의사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병의원 등에 리베이트 11억 원을 준 혐의로 의약품 업체 대표 조모씨를 구속기소하는 등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사 대표와 의사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촌지 교사’ 징역형에 벌금·몰수 명령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학부모에게서 '촌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성남 모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830만 원과 함께 촌지로 받은 핸드백을 몰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