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북한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쉽게 네덜란드와 비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후반 3분 강남권의 중거리 슛으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30분 네덜란드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1무 1패로 조 최하위로 떨어진 북한은 오는 25일 콩코를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FC 포르투의 보아스 감독이 첼시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됐습니다.
첼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스 감독과 3년간 계약했다며 그의 야망과 결단력이 첼시와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윔블던 대회 1차전에서 쿠쿠슈킨을 가볍게 물리치고 2차전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도 노련한 포핸드를 앞세워 샤디를 완파했습니다.
1년여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서리나 윌리엄스는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의 중견수 크리습이 다 잡았던 홈런성 타구를 아깝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북한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쉽게 네덜란드와 비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후반 3분 강남권의 중거리 슛으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30분 네덜란드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1무 1패로 조 최하위로 떨어진 북한은 오는 25일 콩코를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FC 포르투의 보아스 감독이 첼시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됐습니다.
첼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스 감독과 3년간 계약했다며 그의 야망과 결단력이 첼시와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윔블던 대회 1차전에서 쿠쿠슈킨을 가볍게 물리치고 2차전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도 노련한 포핸드를 앞세워 샤디를 완파했습니다.
1년여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서리나 윌리엄스는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의 중견수 크리습이 다 잡았던 홈런성 타구를 아깝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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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7 북한, 네덜란드와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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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2 22:04:16

<앵커 멘트>
북한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쉽게 네덜란드와 비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후반 3분 강남권의 중거리 슛으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30분 네덜란드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1무 1패로 조 최하위로 떨어진 북한은 오는 25일 콩코를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FC 포르투의 보아스 감독이 첼시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됐습니다.
첼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스 감독과 3년간 계약했다며 그의 야망과 결단력이 첼시와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윔블던 대회 1차전에서 쿠쿠슈킨을 가볍게 물리치고 2차전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도 노련한 포핸드를 앞세워 샤디를 완파했습니다.
1년여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서리나 윌리엄스는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의 중견수 크리습이 다 잡았던 홈런성 타구를 아깝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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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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