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서 6·25전쟁 61주년 기념식

입력 2011.06.25 (07:20) 수정 2011.06.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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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기념 헌화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대사를 비롯한 주미대사관 관계자들과 유엔 참전국 대사관 관계자들, 한미 양국의 참전 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유엔 참전 16개국을 대표한 각국 무관 및 관계자들은 기념공원 주변에 일렬로 도열해 참전국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헌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버지니아주 한인회와 한미교류협회 주최로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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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워싱턴서 6·25전쟁 61주년 기념식
    • 입력 2011-06-25 07:20:02
    • 수정2011-06-25 16:40:24
    국제
6·25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기념 헌화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대사를 비롯한 주미대사관 관계자들과 유엔 참전국 대사관 관계자들, 한미 양국의 참전 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유엔 참전 16개국을 대표한 각국 무관 및 관계자들은 기념공원 주변에 일렬로 도열해 참전국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헌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버지니아주 한인회와 한미교류협회 주최로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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