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아니어도 좋다” 오프로드 경주 인기

입력 2011.06.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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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길이 아닌곳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오프로드 레이싱이 국 내에서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짜릿한 질주본능의 현장을 김기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거침없이 진흙탕길을 달립니다.

가파른 언덕도 문제없습니다.

커다란 바위를 불도저처럼 밀고 나갑니다.

끝없는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오프로드 경주의 매력입니다.

<인터뷰>송기왕 : "남자들의 로망이 있잖아요. 이런 곳을 지나면서 쾌감이 있어요."

이 경주는 개조한 지프 차량으로 산과 강, 계곡을 누비는 스포츠입니다.

장애물을 만났을 때 발휘할 수 있는 운전 기술과 담력에 의해 승부가 갈립니다.

오프로드 바이크도 매력 만점입니다.

주로 125cc급 오토바이들을 충격을 잘 흡수하도록 개조해 레이스를 펼칩니다.

경기도 양평을 비롯해 전국 8곳의 전용 경기장에서 각종 대회가 열립니다.

<인터뷰>이상진 : "차보다는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기 때문에 더 좋아요"

길이 아니어도 좋다 !

스피드와 질주를 즐기는 오프로드 레이싱 동호인들이 국내에서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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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아니어도 좋다” 오프로드 경주 인기
    • 입력 2011-06-25 09:25:0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길이 아닌곳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오프로드 레이싱이 국 내에서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짜릿한 질주본능의 현장을 김기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거침없이 진흙탕길을 달립니다. 가파른 언덕도 문제없습니다. 커다란 바위를 불도저처럼 밀고 나갑니다. 끝없는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오프로드 경주의 매력입니다. <인터뷰>송기왕 : "남자들의 로망이 있잖아요. 이런 곳을 지나면서 쾌감이 있어요." 이 경주는 개조한 지프 차량으로 산과 강, 계곡을 누비는 스포츠입니다. 장애물을 만났을 때 발휘할 수 있는 운전 기술과 담력에 의해 승부가 갈립니다. 오프로드 바이크도 매력 만점입니다. 주로 125cc급 오토바이들을 충격을 잘 흡수하도록 개조해 레이스를 펼칩니다. 경기도 양평을 비롯해 전국 8곳의 전용 경기장에서 각종 대회가 열립니다. <인터뷰>이상진 : "차보다는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기 때문에 더 좋아요" 길이 아니어도 좋다 ! 스피드와 질주를 즐기는 오프로드 레이싱 동호인들이 국내에서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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