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아리'로 인한 홍수로 필리핀에서 약 9만명이 대피하고 15명이 실종됐다고 필리핀 민방위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의 저지대 지역인 마리키나에서는 주민 2만5천명이 대피소로 몸을 피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대피 주민들이 언제 귀가할 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의 저지대 지역인 마리키나에서는 주민 2만5천명이 대피소로 몸을 피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대피 주민들이 언제 귀가할 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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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메아리’로 필리핀서 9만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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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5 15:45:27
태풍 '메아리'로 인한 홍수로 필리핀에서 약 9만명이 대피하고 15명이 실종됐다고 필리핀 민방위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의 저지대 지역인 마리키나에서는 주민 2만5천명이 대피소로 몸을 피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대피 주민들이 언제 귀가할 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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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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