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장맛비가 잠시 그치고 오랜만에 반짝 더위가 찾아 오면서 피서객들이 바다를 찾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의 개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황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름 사이로 비치는 태양 빛이 강렬합니다.
더위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앞다퉈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인터뷰> 안서연(대구 삼덕동) : "바닷물이 너무 시원하고요, 빨리 장마가 끝나서 본격적인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해변의 도시 부산지역의 모든 해수욕장이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피서객들은 온몸으로 더위를 즐깁니다.
<인터뷰> 김나래(서울 천연동) : "계속 장마여서 기분도 우울했는데, 이렇게 햇살이 쨍쨍하니 너무 좋아요."
동해안의 여름 바다도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구예서(충북 청주시) : "장마가 길어서 좀 지겨웠는데, 반짝 더위 속에 물놀이를 하게 돼 정말 좋아요."
다음주까지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마치고 피서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장맛비가 잠시 그치고 오랜만에 반짝 더위가 찾아 오면서 피서객들이 바다를 찾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의 개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황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름 사이로 비치는 태양 빛이 강렬합니다.
더위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앞다퉈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인터뷰> 안서연(대구 삼덕동) : "바닷물이 너무 시원하고요, 빨리 장마가 끝나서 본격적인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해변의 도시 부산지역의 모든 해수욕장이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피서객들은 온몸으로 더위를 즐깁니다.
<인터뷰> 김나래(서울 천연동) : "계속 장마여서 기분도 우울했는데, 이렇게 햇살이 쨍쨍하니 너무 좋아요."
동해안의 여름 바다도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구예서(충북 청주시) : "장마가 길어서 좀 지겨웠는데, 반짝 더위 속에 물놀이를 하게 돼 정말 좋아요."
다음주까지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마치고 피서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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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햇살 ‘쨍쨍’…해수욕장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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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08:03:04
<앵커 멘트>
장맛비가 잠시 그치고 오랜만에 반짝 더위가 찾아 오면서 피서객들이 바다를 찾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의 개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황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름 사이로 비치는 태양 빛이 강렬합니다.
더위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앞다퉈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인터뷰> 안서연(대구 삼덕동) : "바닷물이 너무 시원하고요, 빨리 장마가 끝나서 본격적인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해변의 도시 부산지역의 모든 해수욕장이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피서객들은 온몸으로 더위를 즐깁니다.
<인터뷰> 김나래(서울 천연동) : "계속 장마여서 기분도 우울했는데, 이렇게 햇살이 쨍쨍하니 너무 좋아요."
동해안의 여름 바다도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구예서(충북 청주시) : "장마가 길어서 좀 지겨웠는데, 반짝 더위 속에 물놀이를 하게 돼 정말 좋아요."
다음주까지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마치고 피서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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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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