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리비아에 대한 여행금지 기간을 석 달 더 연장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정부군과 반정부군 사이에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리비아에 대한 여행 금지 기간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석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6일 여행금지국 지정이 만료되는 이라크에 대해서는 6개월을,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에 대해서는 1년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정부군과 반정부군 사이에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리비아에 대한 여행 금지 기간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석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6일 여행금지국 지정이 만료되는 이라크에 대해서는 6개월을,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에 대해서는 1년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리비아 여행 금지 3개월 연장
-
- 입력 2011-07-04 19:02:36
정부가 리비아에 대한 여행금지 기간을 석 달 더 연장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정부군과 반정부군 사이에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리비아에 대한 여행 금지 기간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석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6일 여행금지국 지정이 만료되는 이라크에 대해서는 6개월을,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에 대해서는 1년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
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송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