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남 통영서 폭발 사고로 한 명 숨져 外

입력 2011.07.04 (22:19) 수정 2011.07.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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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남 통영시 모 사단 해안 초소에서 23살 우 모 하사가 폭발사고로 숨졌습니다.



사단 헌병대는 우 하사가 훈련 중 미끄러지면서 유탄발사기 탄환이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인 아파트형 공장 15m 연결 다리 붕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있는 아파트형공장 U-타워 본동 3층과 상가동 3층을 연결하는 15미터 길이의 철골다리가 무너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내년부터 동물 학대자에 징역형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동물 학대자에 대한 벌칙이 내년부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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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7-04 22:19:12
    • 수정2011-07-04 2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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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남 통영시 모 사단 해안 초소에서 23살 우 모 하사가 폭발사고로 숨졌습니다.

사단 헌병대는 우 하사가 훈련 중 미끄러지면서 유탄발사기 탄환이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인 아파트형 공장 15m 연결 다리 붕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있는 아파트형공장 U-타워 본동 3층과 상가동 3층을 연결하는 15미터 길이의 철골다리가 무너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내년부터 동물 학대자에 징역형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동물 학대자에 대한 벌칙이 내년부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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