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올림픽, 스페셜올림픽은 출전 선수가 경기를 잘하거나 못하거나..항상 칭찬과 격려가 넘칩니다.
골프 경기도 그렇습니다.
아테네에서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이 목표 방향을 벗어나더라도 칭찬이 쏟아집니다.
여러 개의 원이 그려진 그린 위에서 퍼팅 경기를 합니다.
홀컵에 가까울 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물 장애물 뒤에 있는 그린을 겨냥하기도 합니다.
그물에 걸리기 일쑤지만, 관중의 박수 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 선수는 6명이 출전해 우정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가은
스페셜올림픽 골프에는 크게 다섯 개 세부 종목이 있습니다.
장애 특성과 기량에 맞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반 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열리는 종목도 있습니다.
<인터뷰>우태균(감독)
선수와 관중, 모두 즐겁습니다.
관중들은 뜨겁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승자는 있지만, 패자는 없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올림픽, 스페셜올림픽은 출전 선수가 경기를 잘하거나 못하거나..항상 칭찬과 격려가 넘칩니다.
골프 경기도 그렇습니다.
아테네에서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이 목표 방향을 벗어나더라도 칭찬이 쏟아집니다.
여러 개의 원이 그려진 그린 위에서 퍼팅 경기를 합니다.
홀컵에 가까울 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물 장애물 뒤에 있는 그린을 겨냥하기도 합니다.
그물에 걸리기 일쑤지만, 관중의 박수 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 선수는 6명이 출전해 우정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가은
스페셜올림픽 골프에는 크게 다섯 개 세부 종목이 있습니다.
장애 특성과 기량에 맞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반 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열리는 종목도 있습니다.
<인터뷰>우태균(감독)
선수와 관중, 모두 즐겁습니다.
관중들은 뜨겁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승자는 있지만, 패자는 없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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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올림픽, 칭찬 넘친 ‘행복 골프’
-
- 입력 2011-07-04 22:19:15
<앵커 멘트>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올림픽, 스페셜올림픽은 출전 선수가 경기를 잘하거나 못하거나..항상 칭찬과 격려가 넘칩니다.
골프 경기도 그렇습니다.
아테네에서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이 목표 방향을 벗어나더라도 칭찬이 쏟아집니다.
여러 개의 원이 그려진 그린 위에서 퍼팅 경기를 합니다.
홀컵에 가까울 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물 장애물 뒤에 있는 그린을 겨냥하기도 합니다.
그물에 걸리기 일쑤지만, 관중의 박수 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 선수는 6명이 출전해 우정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가은
스페셜올림픽 골프에는 크게 다섯 개 세부 종목이 있습니다.
장애 특성과 기량에 맞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반 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열리는 종목도 있습니다.
<인터뷰>우태균(감독)
선수와 관중, 모두 즐겁습니다.
관중들은 뜨겁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승자는 있지만, 패자는 없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올림픽, 스페셜올림픽은 출전 선수가 경기를 잘하거나 못하거나..항상 칭찬과 격려가 넘칩니다.
골프 경기도 그렇습니다.
아테네에서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이 목표 방향을 벗어나더라도 칭찬이 쏟아집니다.
여러 개의 원이 그려진 그린 위에서 퍼팅 경기를 합니다.
홀컵에 가까울 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물 장애물 뒤에 있는 그린을 겨냥하기도 합니다.
그물에 걸리기 일쑤지만, 관중의 박수 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 선수는 6명이 출전해 우정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가은
스페셜올림픽 골프에는 크게 다섯 개 세부 종목이 있습니다.
장애 특성과 기량에 맞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반 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열리는 종목도 있습니다.
<인터뷰>우태균(감독)
선수와 관중, 모두 즐겁습니다.
관중들은 뜨겁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승자는 있지만, 패자는 없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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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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