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올림픽 폐막 ‘평창서 만나요’

입력 2011.07.05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아테네 스페셜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2년뒤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립니다.



아테네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모두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장애를 뛰어 넘어 최선을 다했던 지적발달 장애인선수들.



전세계에서 온 8500 여 명 모두, 대회를 빛낸 주역들입니다.



여든 명의 우리 선수들도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대회 기간동안 각 경기장에서 감동의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



<인터뷰>조준영



<인터뷰>김가은



다음 개최 도시는 평창입니다.



착실한 준비로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고흥길(평창조직위 위원) : "우리의 문화 예술도 경기장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원더걸스와 팝핀현준 등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 차별없는 세상을 향한 꿈을 전했습니다.



아테네 대회는 끝났습니다.



선수들은 2년 뒤 대한민국 평창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페셜 올림픽 폐막 ‘평창서 만나요’
    • 입력 2011-07-05 22:09:56
    뉴스 9
<앵커 멘트>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아테네 스페셜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2년뒤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립니다.

아테네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모두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장애를 뛰어 넘어 최선을 다했던 지적발달 장애인선수들.

전세계에서 온 8500 여 명 모두, 대회를 빛낸 주역들입니다.

여든 명의 우리 선수들도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대회 기간동안 각 경기장에서 감동의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

<인터뷰>조준영

<인터뷰>김가은

다음 개최 도시는 평창입니다.

착실한 준비로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고흥길(평창조직위 위원) : "우리의 문화 예술도 경기장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원더걸스와 팝핀현준 등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 차별없는 세상을 향한 꿈을 전했습니다.

아테네 대회는 끝났습니다.

선수들은 2년 뒤 대한민국 평창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