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예술단, 중국 베이징서 공연
입력 2011.07.11 (06:01)
수정 2011.07.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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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대 예술단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평양예술단이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아 어젯밤 베이징 전람관극장에서 가무 공연인 '활짝 핀 진달래'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평양예술단은 이 공연에서 북한의 가곡인 '꽃파는 처녀' '준마 처녀' 등과 중국의 혁명가요인 '나의 조국'과 '티베트고원' 등을 선보여 천 여명의 중국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부채춤과 농무, 장구춤 등의 무용공연도 펼쳐보였습니다.
평양예술단은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과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중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평양예술단은 이 공연에서 북한의 가곡인 '꽃파는 처녀' '준마 처녀' 등과 중국의 혁명가요인 '나의 조국'과 '티베트고원' 등을 선보여 천 여명의 중국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부채춤과 농무, 장구춤 등의 무용공연도 펼쳐보였습니다.
평양예술단은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과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중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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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예술단, 중국 베이징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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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6:01:39
- 수정2011-07-11 09:31:48
북한의 3대 예술단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평양예술단이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아 어젯밤 베이징 전람관극장에서 가무 공연인 '활짝 핀 진달래'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평양예술단은 이 공연에서 북한의 가곡인 '꽃파는 처녀' '준마 처녀' 등과 중국의 혁명가요인 '나의 조국'과 '티베트고원' 등을 선보여 천 여명의 중국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부채춤과 농무, 장구춤 등의 무용공연도 펼쳐보였습니다.
평양예술단은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과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중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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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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