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정부세력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치료 중인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 참모와 회동했습니다.
예멘 국영 TV는 살레 대통령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군 병원에서 존 브레넌 백악관 대 테러담당 보좌관의 예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브레넌 보좌관이 걸프 국가들의 중재로 마련된 권력 이양 방안에 서명할 것을 살레 대통령에게 요구했다고 밝힌 뒤 미국은 예멘에서의 권력 이양이 즉각 이뤄져 예멘 국민들이 그들의 여망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아라비야 TV는 살레 대통령이 집권한지 33주년 되는 오는 17일 예멘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예멘 국영 TV는 살레 대통령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군 병원에서 존 브레넌 백악관 대 테러담당 보좌관의 예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브레넌 보좌관이 걸프 국가들의 중재로 마련된 권력 이양 방안에 서명할 것을 살레 대통령에게 요구했다고 밝힌 뒤 미국은 예멘에서의 권력 이양이 즉각 이뤄져 예멘 국민들이 그들의 여망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아라비야 TV는 살레 대통령이 집권한지 33주년 되는 오는 17일 예멘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살레 예멘 대통령, 백악관 참모와 회동
-
- 입력 2011-07-11 06:12:05
반 정부세력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치료 중인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 참모와 회동했습니다.
예멘 국영 TV는 살레 대통령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군 병원에서 존 브레넌 백악관 대 테러담당 보좌관의 예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브레넌 보좌관이 걸프 국가들의 중재로 마련된 권력 이양 방안에 서명할 것을 살레 대통령에게 요구했다고 밝힌 뒤 미국은 예멘에서의 권력 이양이 즉각 이뤄져 예멘 국민들이 그들의 여망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아라비야 TV는 살레 대통령이 집권한지 33주년 되는 오는 17일 예멘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