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충남 호우특보…내일까지 최고 250㎜

입력 2011.07.11 (06:15) 수정 2011.07.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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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태안과 보령에는 호우경보, 서울, 인천,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충청도 남부지역과 전북지역의 강우량은 최고 300mm가 넘었고, 서울 등 중부지방에선 4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밤부터 다소 약해지겠지만, 내일 오후에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50에서 최고 250mm, 전북과 경북 북부에는 20에서 7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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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충남 호우특보…내일까지 최고 250㎜
    • 입력 2011-07-11 06:15:37
    • 수정2011-07-11 13: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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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태안과 보령에는 호우경보, 서울, 인천,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충청도 남부지역과 전북지역의 강우량은 최고 300mm가 넘었고, 서울 등 중부지방에선 4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밤부터 다소 약해지겠지만, 내일 오후에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50에서 최고 250mm, 전북과 경북 북부에는 20에서 7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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