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자’ 데이비드 베컴, 딸 출산

입력 2011.07.11 (07:26) 수정 2011.07.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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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6.LA캘럭시) 부부가 10일 딸을 출산했다.



베컴의 대변인 시먼 올리베이라는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가 이날 아침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3.45㎏의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베컴 부부는 "그들의 딸 출산을 발표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이미 11세와 8세, 5세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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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부자’ 데이비드 베컴, 딸 출산
    • 입력 2011-07-11 07:26:57
    • 수정2011-07-11 07:45:19
    연합뉴스
영국 출신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6.LA캘럭시) 부부가 10일 딸을 출산했다.

베컴의 대변인 시먼 올리베이라는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가 이날 아침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3.45㎏의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베컴 부부는 "그들의 딸 출산을 발표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이미 11세와 8세, 5세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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