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US여자오픈 우승 눈앞

입력 2011.07.11 (07:57) 수정 2011.07.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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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희경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유소연은 15번홀까지 2언더파를 쳐 서희경을 한 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골프는 US여자오픈에서 98년 박세리를 비롯해 4명의 챔피언을 배출했습니다.

미국의 크리스티 커가 16번홀까지 1언더파로 단독 3위, 안젤라 스탠퍼드는 이븐파 단독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오늘 밤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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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희경, US여자오픈 우승 눈앞
    • 입력 2011-07-11 07:57:26
    • 수정2011-07-11 14: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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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희경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유소연은 15번홀까지 2언더파를 쳐 서희경을 한 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골프는 US여자오픈에서 98년 박세리를 비롯해 4명의 챔피언을 배출했습니다. 미국의 크리스티 커가 16번홀까지 1언더파로 단독 3위, 안젤라 스탠퍼드는 이븐파 단독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오늘 밤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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