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꿈나무 ‘스페인을 택하다’
입력 2011.07.11 (08:25)
수정 2011.07.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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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신동’ 백승호가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6세에 축구를 시작한 백승호는 대동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그에게 ‘축구신동’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9년이다. 그는 주말리그 18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다.
그 해 열린 경주 화랑기에서도 10골(6경기)을 넣어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2010년 1월에는 제22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초등학교 무대를 평정한 백승호는 한 달 뒤 FC바르셀로나 13세 이하(U-13) 유소년팀에 깜짝 입단한다.
이후 이승우, 장결희, 김재민 등 축구 꿈나무들이 스페인 명문팀으로 속속 입단하면서 ‘한국인 메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 그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
6세에 축구를 시작한 백승호는 대동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그에게 ‘축구신동’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9년이다. 그는 주말리그 18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다.
그 해 열린 경주 화랑기에서도 10골(6경기)을 넣어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2010년 1월에는 제22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초등학교 무대를 평정한 백승호는 한 달 뒤 FC바르셀로나 13세 이하(U-13) 유소년팀에 깜짝 입단한다.
이후 이승우, 장결희, 김재민 등 축구 꿈나무들이 스페인 명문팀으로 속속 입단하면서 ‘한국인 메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 그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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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꿈나무 ‘스페인을 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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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8:25:23
- 수정2011-07-11 15:51:35

‘축구신동’ 백승호가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6세에 축구를 시작한 백승호는 대동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그에게 ‘축구신동’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9년이다. 그는 주말리그 18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다.
그 해 열린 경주 화랑기에서도 10골(6경기)을 넣어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2010년 1월에는 제22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초등학교 무대를 평정한 백승호는 한 달 뒤 FC바르셀로나 13세 이하(U-13) 유소년팀에 깜짝 입단한다.
이후 이승우, 장결희, 김재민 등 축구 꿈나무들이 스페인 명문팀으로 속속 입단하면서 ‘한국인 메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 그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
6세에 축구를 시작한 백승호는 대동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그에게 ‘축구신동’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9년이다. 그는 주말리그 18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다.
그 해 열린 경주 화랑기에서도 10골(6경기)을 넣어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2010년 1월에는 제22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초등학교 무대를 평정한 백승호는 한 달 뒤 FC바르셀로나 13세 이하(U-13) 유소년팀에 깜짝 입단한다.
이후 이승우, 장결희, 김재민 등 축구 꿈나무들이 스페인 명문팀으로 속속 입단하면서 ‘한국인 메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 그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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