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삼화고속의 광역버스 운행이 오늘 새벽 5시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어제 노사 합의로 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던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20개 노선 200여 대의 광역 버스들이 오늘부터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삼화고속 노사는 오는 14일 첫 교섭을 시작해 앞으로 6차례에 걸쳐 단협 개정과 임금 인상 등에 대해 협상할 계획입니다.
어제 노사 합의로 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던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20개 노선 200여 대의 광역 버스들이 오늘부터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삼화고속 노사는 오는 14일 첫 교섭을 시작해 앞으로 6차례에 걸쳐 단협 개정과 임금 인상 등에 대해 협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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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울 광역버스 오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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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9:06:36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삼화고속의 광역버스 운행이 오늘 새벽 5시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어제 노사 합의로 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던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20개 노선 200여 대의 광역 버스들이 오늘부터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삼화고속 노사는 오는 14일 첫 교섭을 시작해 앞으로 6차례에 걸쳐 단협 개정과 임금 인상 등에 대해 협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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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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