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대량주문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하루평균 주문건수는 220만 건으로 전체 주문건수의 65.9%를 차지했고, 거래대금 비중은 52.4%였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개인의 주문건수 비중은 지난 1월보다 3.45%포인트 줄어든 것이고 대금 비중은 6.13%포인트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개인의 1억 원 이상 대량주문은 하루 평균 만 2천900여 건으로 지난 1월보다 21% 넘게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하루평균 주문건수는 220만 건으로 전체 주문건수의 65.9%를 차지했고, 거래대금 비중은 52.4%였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개인의 주문건수 비중은 지난 1월보다 3.45%포인트 줄어든 것이고 대금 비중은 6.13%포인트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개인의 1억 원 이상 대량주문은 하루 평균 만 2천900여 건으로 지난 1월보다 21% 넘게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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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개인 투자자 대량 주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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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9:06:36
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대량주문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하루평균 주문건수는 220만 건으로 전체 주문건수의 65.9%를 차지했고, 거래대금 비중은 52.4%였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개인의 주문건수 비중은 지난 1월보다 3.45%포인트 줄어든 것이고 대금 비중은 6.13%포인트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개인의 1억 원 이상 대량주문은 하루 평균 만 2천900여 건으로 지난 1월보다 21% 넘게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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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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