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하철 9 호선의 지난해 운영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올해 322 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시가 보전하는 금액은 최소운임 수입 보장금 292 억원과 무임승차 지원금 30 억원 등입니다.
이는 지난 2005 년 지하철 9 호선 건설 당시, 서울시가 민자 1 조원을 조달받는 대신 운임수입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 일정 부분을 보장해주기로 9 호선 민간 운영자와 협약을 맺은 데 따른 조칩니다.
서울시는 민자 사업자와 계약 당시 예상 운임을 지나치게 높게 상정해 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9호선 요금 인상수준을 놓고 협의하고 있지만 시민들 부담 때문에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가 보전하는 금액은 최소운임 수입 보장금 292 억원과 무임승차 지원금 30 억원 등입니다.
이는 지난 2005 년 지하철 9 호선 건설 당시, 서울시가 민자 1 조원을 조달받는 대신 운임수입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 일정 부분을 보장해주기로 9 호선 민간 운영자와 협약을 맺은 데 따른 조칩니다.
서울시는 민자 사업자와 계약 당시 예상 운임을 지나치게 높게 상정해 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9호선 요금 인상수준을 놓고 협의하고 있지만 시민들 부담 때문에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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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9호선 적자 322억 원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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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9:50:58
서울시는 지하철 9 호선의 지난해 운영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올해 322 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시가 보전하는 금액은 최소운임 수입 보장금 292 억원과 무임승차 지원금 30 억원 등입니다.
이는 지난 2005 년 지하철 9 호선 건설 당시, 서울시가 민자 1 조원을 조달받는 대신 운임수입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 일정 부분을 보장해주기로 9 호선 민간 운영자와 협약을 맺은 데 따른 조칩니다.
서울시는 민자 사업자와 계약 당시 예상 운임을 지나치게 높게 상정해 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9호선 요금 인상수준을 놓고 협의하고 있지만 시민들 부담 때문에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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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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