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광고시장 ‘다소 위축’ 전망

입력 2011.07.11 (1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달 국내 광고시장이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코바코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8월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81.8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작을 경우 광고시장에 대한 심리적 기대 수준이 낮다는 뜻으로 지수가 10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매체별로 보면 인터넷 92.5, 지상파TV 83.3, 신문 87.8을 기록하는 등 조사대상 5개 매체 모두 100을 넘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월 광고시장 ‘다소 위축’ 전망
    • 입력 2011-07-11 10:17:14
    경제
다음달 국내 광고시장이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코바코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8월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81.8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작을 경우 광고시장에 대한 심리적 기대 수준이 낮다는 뜻으로 지수가 10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매체별로 보면 인터넷 92.5, 지상파TV 83.3, 신문 87.8을 기록하는 등 조사대상 5개 매체 모두 100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