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인터넷을 통해 난자 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정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구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9년 11월 본인이 개설한 인터넷 난자매매 카페를 통해 난자제공자 송모 씨와 불임여성 사이의 난자 거래를 알선하고 25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10차례 난자 거래를 성사시키고, 중개료 4천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씨도 정씨처럼 난자매매 카페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알선료 2천4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을 받고 난자를 제공한 송모씨 등 8명은 기소유예하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5명은 기소중지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9년 11월 본인이 개설한 인터넷 난자매매 카페를 통해 난자제공자 송모 씨와 불임여성 사이의 난자 거래를 알선하고 25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10차례 난자 거래를 성사시키고, 중개료 4천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씨도 정씨처럼 난자매매 카페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알선료 2천4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을 받고 난자를 제공한 송모씨 등 8명은 기소유예하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5명은 기소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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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난자 매매’ 브로커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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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0:29:31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인터넷을 통해 난자 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정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구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9년 11월 본인이 개설한 인터넷 난자매매 카페를 통해 난자제공자 송모 씨와 불임여성 사이의 난자 거래를 알선하고 25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10차례 난자 거래를 성사시키고, 중개료 4천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씨도 정씨처럼 난자매매 카페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알선료 2천4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을 받고 난자를 제공한 송모씨 등 8명은 기소유예하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5명은 기소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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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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