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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집중호우’…피해 속출

입력 2011.07.11 (11:00) 수정 2011.07.11 (17:57)
폭우로 물에 잠긴 농경지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농경지들이 3일째 내린 폭우로 11일 오전까지도 물에 잠겨있다.
물에 잠긴 하우스와 농경지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하우스와 농경지가 9-11일 내린 집중호우로 물에 잠겼다.
물에 잠긴 포도밭 군산시 나포면의 한 포도밭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각종 쓰레기더미가 떠다니는 금강 9-11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전북 군산시 나포면 서해안고속도로 밑을 지나는 금강에 각종 쓰레기 더미가 둥둥 떠다니고 있다.
저수지로 변한 충남 서천 농경지 집중호우로 충남 서천군 서천읍 한 농경지가 저수지로 변해 있다.
폭우로 범람한 만경강 8-11일까지 4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익산시 오산면 만경강 둔치가 완전히 범람했다.강물이 불어나면서 둔치 농경지를 완전히 덮어버렸다.
저수지로 변한 충남 서천 농경지 집중호우로 충남 서천군 서천읍 한 농경지가 저수지로 변해 있다.
저수지로 변한 충남 서천 농경지 집중호우로 충남 서천군 서천읍 한 농경지가 저수지로 변해 있다.
‘산사태’ 파손된 주택 10일 내린 비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덮친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서인석(81)씨 가옥. 흙더미에 깔려 서씨가 크게 다치고 부인 구정희(78)씨가 숨졌다.
대전 폭우, 넘치는 ‘대전천’ 지난 9일부터 11일 오전까지 300mm에 육박하는 비가 대전에 쏟아진 가운데 목척교 인근 대전천변에 조성된 산책로까지 물이 넘쳐 주민들의 통행에 제한되고 있다.
대전 폭우, 넘치는 ‘대전천’ 지난 9일부터 11일 오전까지 300mm에 육박하는 비가 대전에 쏟아진 가운데 목척교 인근 대전천변에 조성된 산책로까지 물이 넘쳐 주민들의 통행에 제한되고 있다.
군산시내 침수지 물빼기작업 한창 폭우가 내린 군산시내 상가밀집 지역에서 물이 잘 빠지지 않자 굴삭기 등이 동원돼 물길을 내고 있는 모습.
폭우 뒤 쓰레기 쌓인 전주천 전북 전주시 도심을 가로 지로는 하천인 전주천 일대가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날 전주지역에 200mm가 넘는 쏟아지면서 11일 전주천 주변의 자전거 길과 산책로 등은 상류에서 떠내려온 나뭇가지와 빈 병, 물놀이 용품 등 각종 쓰레기가 쌓이면서 악취가 심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다.
폭우 뒤 쓰레기 쌓인 전주천 전북 전주시 도심을 가로 지로는 하천인 전주천 일대가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날 전주지역에 200mm가 넘는 쏟아지면서 11일 전주천 주변의 자전거 길과 산책로 등은 상류에서 떠내려온 나뭇가지와 빈 병, 물놀이 용품 등 각종 쓰레기가 쌓이면서 악취가 심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다.
수위 높아진 금강…강변도로 통행금지 10-11일 내린 200㎜ 가까운 폭우로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 수위가 급상승, 이틀째 강변도로 통행이 가로막혔다.
진흙에 범벅된 콩밭 10-11일 200㎜ 가까운 폭우로 물에 잠겼던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콩밭에서 노부부가 고압호스로 진흙찌꺼기를 씻어내고 있다.
폭우 상처 씻어내는 농부 10-11일 200㎜ 가까운 폭우로 물에 잠겼던 충북 옥천군 동이면 들녘에서 노부부가 물이 빠진 콩밭의 진흙찌꺼기를 씻어내고 있다.
폭우의 위력 10-11일 2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의 논바닥에 빗물에 휩쓸린 승용차 1대가 처박혀 있다.
폭우가 옮겨놓은 승용차 10-11일 2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에서 승용차 1대가 빗물에 휩쓸려 벼가 자라는 논 가운데 처박혀 있다.
폭우에 떠밀린 승용차 10-11일 2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에서 빗물에 떠밀린 승용차가 벼가 자라는 논 안에 덩그러니 놓여있다.
폭우 뒤 쓰레기 쌓인 전주천 전북 전주시 도심을 가로 지로는 하천인 전주천 일대가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날 전주지역에 200mm가 넘는 쏟아지면서 11일 전주천 주변의 자전거 길과 산책로 등은 상류에서 떠내려온 나뭇가지와 빈 병, 물놀이 용품 등 각종 쓰레기가 쌓이면서 악취가 심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다.
“어디가 논바닥야?” 10-11일 2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충북 옥천군 동이면 들녘에서 한 농부가 물에 잠긴 농경지를 살피고 있다.
폭우로 침수된 논산 가정집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충남 논산지역에 평균 240.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1일 오전 폭우로 침수된 논산 시내 한 가정집에서 주민들이 물을 빼내고 있다.
폭우로 불어난 논산 중교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충남 논산지역에 평균 240.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지난 10일 오전 폭우로 불어난 물로 논산 중교천이 범람위기에 처한 모습.
폭우로 불어난 논산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충남 논산지역에 평균 240.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1일 오전 폭우로 불어난 물로 논산천 둔치에 조성된 체육시설 등이 물에 잠겨 있다.
폭우로 침수된 논산지역 농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충남 논산지역에 평균 240.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1일 오전 폭우로 침수된 농지가 물에 잠겨 있다.
‘산사태’ 토사 주택 덮쳐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산사태’ 토사 주택 덮쳐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아수라장 된 집 안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수라장 된 집 안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아수라장 된 집 안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쳤다.
아수라장 된 집 안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집 안 덮친 토사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집 안 덮친 토사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집 안 덮친 토사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찔한 산사태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아찔한 산사태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아찔한 산사태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아찔한 산사태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3층 연립주택을 덮쳐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물보라 일으키며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승용차가 물에 잠긴 동구 대전천변 하상 도로를 달리고 있다.
물보라 일으키며 밤새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승용차가 물에 잠긴 동구 대전천변 하상 도로를 달리고 있다.
비와서 더 정체 연일 빗줄기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부근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이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경남에 폭우…곳곳에 차량통행 제한 11일 오전 경남 하동군 월횡삼거리에서 죽전마을로 향하는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비구름 자욱한 도심 연일 빗줄기가 세차게 퍼붓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도심에 비구름이 자욱하게 깔려 있다.
비구름 자욱한 도심 연일 빗줄기가 세차게 퍼붓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도심에 비구름이 자욱하게 깔려 있다.
위험한 도로 ‘응급복구’ 착수 10-11일 200㎜ 가까운 폭우로 산사태가 난 충북 옥천군 이원면 국도 4호선에서 보은국도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응급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불어난 강물에 포위된 휴게소 10-11일 200㎜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북 옥천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옆 금강을 누런 황톳물이 무서운 기세로 흐르고 있다.
보기만해도 ‘아찔’…수위 높아진 금강 10-11일 내린 200㎜ 가까운 집중호우로 금강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주택 아래로 거센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 지난 주말에 남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하척마을의 하천에 물이 불면서 도로 수십m가 유실된 모습.
위태로운 전신주 지난 8일부터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남 고흥군 남양면 일대에서 11일 전신주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위태로운 전신주 지난 8일부터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남 고흥군 남양면 일대에서 11일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기울어 있는 전신주가 위태로워 보인다.
유실된 도로 지난 8일부터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남 고흥군 남양면 일대에서 11일 유실된 도로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유실된 도로 지난 8일부터 사흘동안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남 고흥군 남양면 일대에서 11일 유실된 도로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 지난 주말에 남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시평마을의 마을길이 쓸려나간 수해현장을 임정엽 완주군수가 둘러보고 있다.
언제 다치우나 폭우와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참변이 발생한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양지마을에서 11일 한 주민이 집크기 만큼 가득 쌓인 산사태 잔해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전봇대도 날려버린 산사태 폭우와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참변이 발생한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양지마을 곳곳에서 11일 대형 전봇대 등 각종 잔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안방까지 가득한 산사태 상흔 폭우와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참변이 발생한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양지마을에 11일 산사태 상흔이 여전하다.
논 반 토사 반 폭우와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참변이 발생한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양지마을 논에 11일 토사가 가득 쌓여 있다.
산사태 잔해 언제 다시 치우나 폭우와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참변이 발생한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양지마을 곳곳에 11일 산더미 같은 잔해가 여전히 가득하다. 산중턱 쪽에 산사태가 난 흔적이 선명하다.
산사태 잔해 언제 다시 치우나 폭우와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참변이 발생한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양지마을 곳곳에 11일 산더미 같은 잔해가 여전히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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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집중호우’…피해 속출
    • 입력 2011-07-11 11:00:29
    • 수정2011-07-11 17:57:18
    포토뉴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농경지들이 3일째 내린 폭우로 11일 오전까지도 물에 잠겨있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농경지들이 3일째 내린 폭우로 11일 오전까지도 물에 잠겨있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농경지들이 3일째 내린 폭우로 11일 오전까지도 물에 잠겨있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농경지들이 3일째 내린 폭우로 11일 오전까지도 물에 잠겨있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농경지들이 3일째 내린 폭우로 11일 오전까지도 물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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