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때이른 장마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의 여름 세일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어제까지 17일간 실시된 정기 여름 세일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10.4%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스포츠와 아웃도어가 각각 20% 이상 매출이 증가했고 해외명품도 16.5% 신장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은 15%. 신세계 백화점도 13.1% 각각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업계는 때 이른 장마와 세일 기간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 바캉스 준비와 여름 상품 매출 증가로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어제까지 17일간 실시된 정기 여름 세일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10.4%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스포츠와 아웃도어가 각각 20% 이상 매출이 증가했고 해외명품도 16.5% 신장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은 15%. 신세계 백화점도 13.1% 각각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업계는 때 이른 장마와 세일 기간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 바캉스 준비와 여름 상품 매출 증가로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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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여름 세일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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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1:19:49
올 여름 때이른 장마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의 여름 세일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어제까지 17일간 실시된 정기 여름 세일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10.4%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스포츠와 아웃도어가 각각 20% 이상 매출이 증가했고 해외명품도 16.5% 신장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은 15%. 신세계 백화점도 13.1% 각각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업계는 때 이른 장마와 세일 기간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 바캉스 준비와 여름 상품 매출 증가로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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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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