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에서 노조 설립 신고서를 낸 21개 복수노조 가운데 80%가 상급단체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이달 들어 복수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한 노조가 20개 사업장에 21개 노조로 이 가운데 17개 노조가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 등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새로 생긴 노조 가운데 운수노조가 13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기도는 이달 들어 복수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한 노조가 20개 사업장에 21개 노조로 이 가운데 17개 노조가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 등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새로 생긴 노조 가운데 운수노조가 13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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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복수노조 21개…80% “독립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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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1:40:36
경기 지역에서 노조 설립 신고서를 낸 21개 복수노조 가운데 80%가 상급단체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이달 들어 복수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한 노조가 20개 사업장에 21개 노조로 이 가운데 17개 노조가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 등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새로 생긴 노조 가운데 운수노조가 13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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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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