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단독 선두…첫 메이저퀸 도전
입력 2011.07.11 (12:56)
수정 2011.07.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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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서희경이 단독 선두를 달리며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내일 재개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 4라운드를 오늘 하루에 치르는 강행군 속에 서희경이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서희경은 먼저 3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로 세 타를 줄여,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서희경은 4라운드에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탔습니다.
2번 홀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고, 6번 홀부터 9번홀까지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전반 아홉 개 홀에서만 버디 다섯 개를 기록했습니다.
서희경은 최종합계 3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유소연도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소연은 15번 홀까지 2언더파, 단독 2위로 서희경을 한 타차로 추격했습니다.
두 선수 가운데 한 명이 우승하면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US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크리스트 커가 3위, 안젤라 스탠퍼드가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마지막 라운드가 내일 재개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서희경이 단독 선두를 달리며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내일 재개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 4라운드를 오늘 하루에 치르는 강행군 속에 서희경이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서희경은 먼저 3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로 세 타를 줄여,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서희경은 4라운드에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탔습니다.
2번 홀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고, 6번 홀부터 9번홀까지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전반 아홉 개 홀에서만 버디 다섯 개를 기록했습니다.
서희경은 최종합계 3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유소연도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소연은 15번 홀까지 2언더파, 단독 2위로 서희경을 한 타차로 추격했습니다.
두 선수 가운데 한 명이 우승하면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US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크리스트 커가 3위, 안젤라 스탠퍼드가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마지막 라운드가 내일 재개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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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경 단독 선두…첫 메이저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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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2:56:56
- 수정2011-07-11 13:31:42
<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서희경이 단독 선두를 달리며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내일 재개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 4라운드를 오늘 하루에 치르는 강행군 속에 서희경이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서희경은 먼저 3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로 세 타를 줄여,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서희경은 4라운드에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탔습니다.
2번 홀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고, 6번 홀부터 9번홀까지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전반 아홉 개 홀에서만 버디 다섯 개를 기록했습니다.
서희경은 최종합계 3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유소연도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소연은 15번 홀까지 2언더파, 단독 2위로 서희경을 한 타차로 추격했습니다.
두 선수 가운데 한 명이 우승하면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US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크리스트 커가 3위, 안젤라 스탠퍼드가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마지막 라운드가 내일 재개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서희경이 단독 선두를 달리며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내일 재개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 4라운드를 오늘 하루에 치르는 강행군 속에 서희경이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서희경은 먼저 3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로 세 타를 줄여,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서희경은 4라운드에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탔습니다.
2번 홀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고, 6번 홀부터 9번홀까지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전반 아홉 개 홀에서만 버디 다섯 개를 기록했습니다.
서희경은 최종합계 3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유소연도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소연은 15번 홀까지 2언더파, 단독 2위로 서희경을 한 타차로 추격했습니다.
두 선수 가운데 한 명이 우승하면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US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크리스트 커가 3위, 안젤라 스탠퍼드가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몰로 중단돼, 마지막 라운드가 내일 재개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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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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