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대통령 후보를 100% 국민경선 방식인 오픈 프라이머리로 선출하는 공직후보 선출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 개혁특위는 어제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총선 후보도 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를 압축한 뒤 완전국민개방경선 70%와 배심원 평가 30%를 합산해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개혁특위는 또 여성의 정치진출을 돕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의 15% 이상을 여성에 할당하고, 경선시에도 20%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 등을 마련했습니다.
개혁특위는 이번 논의 결과를 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하고, 당 차원의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민주당 개혁특위는 어제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총선 후보도 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를 압축한 뒤 완전국민개방경선 70%와 배심원 평가 30%를 합산해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개혁특위는 또 여성의 정치진출을 돕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의 15% 이상을 여성에 할당하고, 경선시에도 20%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 등을 마련했습니다.
개혁특위는 이번 논의 결과를 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하고, 당 차원의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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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대선 후보 국민 경선·총선 후보 배심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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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3:07:35
민주당이 대통령 후보를 100% 국민경선 방식인 오픈 프라이머리로 선출하는 공직후보 선출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 개혁특위는 어제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총선 후보도 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를 압축한 뒤 완전국민개방경선 70%와 배심원 평가 30%를 합산해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개혁특위는 또 여성의 정치진출을 돕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의 15% 이상을 여성에 할당하고, 경선시에도 20%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 등을 마련했습니다.
개혁특위는 이번 논의 결과를 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하고, 당 차원의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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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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