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자동차 수출 191억 달러…사상 최대
입력 2011.07.11 (14:37)
수정 2011.07.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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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이 오늘 발표한 '2011년 상반기 승용차 수출입동향'을 보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금액기준으로 1년 전보다 30.4% 늘어난 19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대 평균 수출 가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1대에 4천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가격은 2009년 1만 달러를 넘어섰고 올 상반기에는 만 3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천 5백cc를 초과하는 중대형차 수출은 16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2.7% 늘어났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을 상대로 한 수출규모가 40.8% 늘었고 EU와 러시아, 브라질에 대한 수출도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이 오늘 발표한 '2011년 상반기 승용차 수출입동향'을 보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금액기준으로 1년 전보다 30.4% 늘어난 19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대 평균 수출 가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1대에 4천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가격은 2009년 1만 달러를 넘어섰고 올 상반기에는 만 3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천 5백cc를 초과하는 중대형차 수출은 16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2.7% 늘어났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을 상대로 한 수출규모가 40.8% 늘었고 EU와 러시아, 브라질에 대한 수출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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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자동차 수출 191억 달러…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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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4:37:32
- 수정2011-07-11 14:41:00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이 오늘 발표한 '2011년 상반기 승용차 수출입동향'을 보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금액기준으로 1년 전보다 30.4% 늘어난 19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대 평균 수출 가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1대에 4천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가격은 2009년 1만 달러를 넘어섰고 올 상반기에는 만 3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천 5백cc를 초과하는 중대형차 수출은 16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2.7% 늘어났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을 상대로 한 수출규모가 40.8% 늘었고 EU와 러시아, 브라질에 대한 수출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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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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