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자양동 잠실대교 부근 한강에 빠졌던 15살 박 모양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광진교에서 스스로 한강으로 뛰어내렸다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광진교에서 스스로 한강으로 뛰어내렸다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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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 소녀 한강 투신…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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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5:54:45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자양동 잠실대교 부근 한강에 빠졌던 15살 박 모양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광진교에서 스스로 한강으로 뛰어내렸다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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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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