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중국 보하이(渤海)만 펑라이유전 기름유출사고와 관련, 인근 지역에서 생산수입된 수산물에 대해 유류 오염 잔류 여부를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보하이만에 인접한 3개 성(산둥성, 랴오닝성, 허베이성)에서 생산수입된 수산물 18건을 상대로 유류 오염 잔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벤조피렌'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랴오닝성산 활가리비와 활백합, 산둥성산 냉동키조개 등 3건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
나머지 벤조피렌 검사 결과는 20일께 나올 예정이다.
벤조피렌 기준치는 어류(2.0㎍/㎏ 이하), 패류(10.0㎍/㎏ 이하), 연체류 및 갑각류(5.0㎍/㎏ 이하) 등이다.
농식품부는 보하이만에 인접한 3개 성(산둥성, 랴오닝성, 허베이성)에서 생산수입된 수산물 18건을 상대로 유류 오염 잔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벤조피렌'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랴오닝성산 활가리비와 활백합, 산둥성산 냉동키조개 등 3건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
나머지 벤조피렌 검사 결과는 20일께 나올 예정이다.
벤조피렌 기준치는 어류(2.0㎍/㎏ 이하), 패류(10.0㎍/㎏ 이하), 연체류 및 갑각류(5.0㎍/㎏ 이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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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수산물 유류오염물질 검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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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5:56:16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중국 보하이(渤海)만 펑라이유전 기름유출사고와 관련, 인근 지역에서 생산수입된 수산물에 대해 유류 오염 잔류 여부를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보하이만에 인접한 3개 성(산둥성, 랴오닝성, 허베이성)에서 생산수입된 수산물 18건을 상대로 유류 오염 잔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벤조피렌'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랴오닝성산 활가리비와 활백합, 산둥성산 냉동키조개 등 3건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
나머지 벤조피렌 검사 결과는 20일께 나올 예정이다.
벤조피렌 기준치는 어류(2.0㎍/㎏ 이하), 패류(10.0㎍/㎏ 이하), 연체류 및 갑각류(5.0㎍/㎏ 이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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